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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호주여행](1편)7박9일 관광&휴양 호주 신혼여행(시드니, 해밀턴아일랜드, 골드코스트) - 워밍업편

여행/해외여행

by 그사세 2018. 6. 1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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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일 관광&휴양을 위한

 호주 가을 신혼여행

 (1- 워밍업)




드디어 신혼여행을 포스팅을 시작 합니다. 

저는 일단 10월초에 결혼을 했습니다. 가을이죠^^ 

저희 부부가 결혼 준비중에 가장 비중을 높게 잡았던 부분이 바로 신혼여행인데요. 

지금부터 저희가 신혼여행지로 알차게 즐겼던 호주에 대한 생생한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신행지를 고민하는 봄&가을 신혼부부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사용된 모든 사진의 저작권은 블로그 주인에게 있습니다. <무단도용 금지> 주의부탁드립니다.

 


 신혼여행지 선정 기준

 기간이 일주일 이상일 것

 -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은 평소에 장기휴가를 내고 2주 정도 여행하는 것은 실질적으로 불가능 한데요.. 신혼여행만은 그 장기휴가가 쉽게 허락되는 기회죠! 지금 아니면 언제 또 길게 여행갈 수 있을 지 모르니까요~~

 관광, 액티비티, 휴양을 모두 즐길 수 있을 것 

- 주변에서는 결혼하느라 지쳤으니, 관광보다는 휴양이 좋다고 하지만.. 관광과 액티비티는 중요한 여행 목적 중하나죠. 또 저희는 관광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게, 휴양여행은 나중에 나이들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을테니까요.

 살면서 다시는 못 갈 수도 있는 먼 나라일 것

 - 사실 가까운 일본이나 휴양지, 동남아 같은 곳은 나중에 언젠가라도 여행이든 출장이든 갈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특별한 기회니까 살면서 한번도 못 가볼 수도 있을 것 같은 나라를 선택하는 것도 중요했습니다.

 패키지를 기본으로 하되, 자유여행이 포함되면 최상!

  - 여행은 패키지보단 직접 계획하고 즐길 수 있는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편인데요. 결혼 준비만도 힘드니까요.. 신혼여행은 역시 패키지죠!! ㅋㅋ 그 중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1~2일 정도의 자유여행도 할 수 있었으면 했습니다.


 


 신혼여행지 선정 과정

 위 조건들을 가지고, 처음에 몇 군데를 고민했었는데요. 유럽, 하와이, 칸쿤, 호주 중에 고민중이었죠.

하와이는 워낙 실패없기로 유명하고 무난한 신혼여행지죠. 그러나 46일 정도이고, 4일 동안 물놀이만..;; 사실 만족도에 비해 가격도 너무 비쌌구요. 나중에 가족여행으로도 가능할 거 같아 여러 조건에 맞지 않았습니다. 

유럽은 기간과 관광, 먼나라 인것은 만족하지만... 너무 유명하여 나중에 무리해서라도 갈 것 같고, 나라가 유행을 타고(크로아티아, 오스트리아 유행 중), 바다 휴양이 전혀 불가능하다는 점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칸쿤은 흔하지도 않고, 만족도가 높은 풀빌라 휴양+액티비티에, 남미라서 살면서 다시는 못 가볼 것 같은 조건을 충족! 게다가 미국을 경유해서 가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미국에서 관광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았습니다.^^그런데..!! 저희 결혼식과 출발 일정이 맞는 상품이 없더라구요...  한참을 찾다가 일정이 맞지 않아 포기했습니다.


④ 호주는 기간도시관광휴양자유여행 등 선택의 폭이 넚었습니다. 

   - 기간 : 대부분 46일 코스는 2도시 / 68~79일은 3도시를 방문하는 일정으로 대부분 짜여있었습니다.

   - 방문지 : 호주로 마음을 정하고, 여러 번의 서칭을 거쳐 반드시 방문해야야 할 도시나 관광지 등을 찾았어요. 시드니(관광), 브리즈번(관광), 케언즈(휴양, 액티비티), 골드코스트(관광, 액티비티), 해밀턴 아일랜드(휴양, 액티비티) 정도 선택의 폭이 있었습니다.

   - 여행사 : 처음엔 하*모*투어와 같은 대형 여행사로 알아봤는데, 구성과 가격은 거의 동일했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원했던 도시와 코스를 가지고 있으면서출발 일정과 비행편이 맞는 곳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러다 호주 전문 여행사를 발견했는데요가격도 대형 여행사와 차이가 좀 있으면서오히려 다양한 구성으로 선택의 폭이 더 넓어서 호주 전문 여행사를 이용한 신혼여행을 최종 결정했습니다.



▶ 신혼여행지 및 일정 최종 확정



 

그렇게 결정 된 신혼여행 최종 일정표 입니다.

출발일인 103일은 월요일이자 공휴일이었고, 결혼식 당일 이었습니다.

결혼식을 대전에서 올렸기 때문에, 당일 인천공항까지 제시간에 도착하는 게 제일 중요했죠.

다행히 여행사에 아시아나로 20시 출발 비행기 편을 마련해 주셔서 무난히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 호주 신혼여행 시, 강력 추천 여행지♡

그리고 저희는 해밀턴 아일랜드가 포기할 수 없는 필수 여행지였는데요.

죽기 전에 꼭 한 번 가봐야 할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기 때문이고,

동양인 여행자보다는 유럽이나 현지인들이 더 많이 가는 베스트 휴가지기 때문이죠

그런데 호주로 신혼여행 가시는 분들 중 해밀턴을 가시는 분들이 많지 않으시더라구요. 가격때문인지..ㅠㅠ..

다시 호주에 방문하실 게 아니라면, 꼭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더 자세한 설명은 해밀턴편 리뷰에서~~


참고로 호주로 여행가실 분들은 자유여행보다는 패키지를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호주는 대중교통이 불편하고, 택시비가 비싸서 관광지로 이동이 어려울 수 있어서 인데요.

최소한 현지 1일 투어라도 여행사를 이용하는 것이 시간과 체력을 아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디서든 여유있고, 충분했고 ,만족했던 호주 신혼여행이었는데요.

그럼 다음 편부터 정식으로 여행 리뷰 시작합니다!^^


카카오TV에서 호주 신혼여행 영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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