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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성] 또또 찹쌀 도너츠, 유성시외버스터미널 맛집, 또또, 옛날 도너츠, 찹쌀 도나스, 꽈배기

맛집/대전

by 그사세 2018. 5. 26.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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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또 찹살 도나스

유성에 근 7년정도 살면서 몰랐는데.. 최근에 숨겨진 유명 맛집임을 알게 되어 찾아가게 된 또또 도나스집~~

위치는 유성시외버스터미널 바로 옆골목, 파리바게트에서 20m정도만 들어가시면 쉽게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이 골목을 보시면 빨간 간판으로 크게 '찹쌀 도나스'라고 써있는 판넬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강렬한 빨간 간판이에요ㅎㅎ 진지한 궁서체로 써있네요.

이렇게 가까이 잘 보이는 곳에 있었는데, 그동안 몰라서 못먹었다는 게 너무 아쉬웠어요 ㅠㅠ


메뉴는 찹쌀도나스, 팥도나스, 꽈배기 이렇게 있고, 가격은 개당 1천원입니다.

찹쌀도나스와 팥도나스의 차이가 뭘까요^^;? 저희가 갔을 땐 아쉽게도 만들어진건 한 종류 밖에 없었습니다.ㅠㅠ.

 

꽈배기는 오후 2시반 이후에 매장에 전화를 하고 오셔야 드실수 있다고 하니 꼭 참고하시구요.



​가게 안쪽은 생각보다 커 보이지만, 가게 안쪽은 도나스를 만드는 곳이구요~~

구매는 이렇게 앞에 진열된 유리가판대에서 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동그란 찹쌀도나스가 저렇게 만들어져 있네요>_< 나온 지 얼마 안된것 같아요!




저희는 간식으로 맛만 보려고 1인당 2개씩 해서 총 4개(4,000원)를 구입했어요. 
봉투마저 옛날 추억의 봉투네요ㅋㅋ 설탕은 주시면서 '설탕 뿌려드릴까요?'라고 먼저 물어봐 주시더라구요.
당연히 뿌려먹습니다^_^.. 빨리 먹고 싶은 비쥬얼이라서, 근처에 앉아 먹기로 했어요.



들어간 골목의 반대쪽으로 쭉 길 따라 나오시면, 이렇게 바로 유성천 산책로가 있거든요.

저희는 이곳 벤치에서 유성천을 보며 먹고가려고 도나스 들고 내려왔어요ㅎㅎ


1개 1천원이라고 했을 때는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꺼내보니 크기가 매우 컸습니다. 

그리고 따뜻했어요^^ 아직 따뜻해서 똥글똥글한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도나스 입니다ㅎㅎ

사진에 별로 티가 안나지만 먹다보면 정말 커요ㅠ



눌러서 갈라봅니다. 바스슥 튀김이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묵직하게 눌리네요.

참쌀이 너무 쫀쫀해서 잘 안찢어지고 저렇게 갈라집니다ㅎㅎ 

찹쌀 100%인가 봐요.. 일반 제과점 같은데서 파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네요~


겨우 반으로 찢었습니다. 찹쌀반죽 부분이 쫀득한 게 사진으로도 느껴지시죠?

팥이 적어보인다면 오산입니다...  도나스가 워낙 커서 팥이 안에 반정만 들어있었어도 충분했습니다.

팥도 달콤한 것도 좋았지만, 알갱이가 알알이 살아있는 팥이었어요.


좋은건 크게 두 번 봐야합니다.


다음엔 전화하고 가서 꽈배기도 먹어보고 싶어, 명함도 가져왔어요~

위치랑 전화번호 참고하세요!



저희는 한 개씩 먹고 적당히 배가 불러서 나머지는 가방에 싸두고..ㅎㅎ

유성장 구경하러 다시 올라갑니다~


위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유성장날 맞춰서 가시면 도너츠도 먹고 장도 구경하실 수 있어요~

대전사시는 분이나, 유성시외버스터미널에 들리시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드셔보시기 바랍니다ㅎㅎ

도너츠 아니죠.. 역시 옛날 도나스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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