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대전/노은] 노은역 고기 맛집, 별미일번가 동콩, 대패삼겹살 유명한 집, 노은동 동콩

맛집/노은동맛집

by 그사세 2018. 6. 2. 00:30

본문

728x90
반응형

​별미일번가 동콩


​오늘 포스팅할 곳은 노은역 노은광장을 지나 식당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고깃집입니다.

통태탕이랑 삼겹살집인데, 저렴한 가격과 맛때문인지

여기 노은역 광장 가게들중에서 보기 드물게 매일 줄서는 집입니다. 



저희는 금요일 저녁 7시쯤 갔는데요. 앞에 5팀이 이미 기다리고 있었고 ㅠ 한 30분정도 기다렸습니다..

동태탕 전문점처럼 간판과 메뉴판이 되어있지만, 모두들 대패삼겹살을 드시고 계세요^^

저희는 2인으로 가면 대패삼겹살로 기본 3인분부터 시킵니다. 

1인분당 3,000원이기 때문에 고깃값어 부담이 없는게 큰 장점이죠ㅋ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다가 중간에 찍어서 양이..ㅎㅎ 

고기는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는 냉동 대패삼겹살입니다. 양도 그냥 평범해요.

근데 이게 왜자꾸 생각나는 건지... 고기를 별로 안좋아하는 아내도 이 고깃집은 가끔 가고싶어 하더라구요ㅋㅋ



급하게 먹다 찍은 한 상입니다. 

반찬은 콩나물 무침, 신김치, 파채, 상추 등 고깃집으로서는 충분히 나옵니다..

저 콩나물 무침과 신김치를 판에 같이 올려 고기기름에 구어먹는게 역시 대패의 진리죠ㅋㅋ



그리고 제일 좋은 선 역시 채소와 반판을 셀프로 무한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죠.

이렇게 셀프바가 마련되어 있어 맘껏 갖다 드실 수 있고, 옆에 기름장도 있습니다.

여기 손님이 많아서 종업원들이 많이 바쁜데, 이렇게 셀프로 해두시니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는 3인분 먹으면 보통 반찬 리필을 2번은 하는 것 같네요.

 채소를 계속 같이 먹으니 냉동 대패의 느끼함을 잡아주고, 고기랑 너무 잘어울리거든요ㅎㅎ 


이렇게 한쌈에... 고기랑 콩나물, 파채, 마늘 다 넣고 싸먹어줍니다ㅋㅋㅋ

계속 이렇게 먹으니 채소 때문에 배가 불러와요,


그렇다면 볶음밥을 먹을차례입니다ㅋㅋ

고기 먹고 볶음밥을 후식으로 해주시는 고깃집이 많지 않아요ㅠㅠ 불판때문일까요?ㅜㅜ

그런데 동콩은 이렇게 남은 고기랑 야채까지 다 잘라서 판에 같이 볶아줍니다.


저희는 배불러서 볶음밥을 1인분만 시켰어요.

이렇게 주방에서 상추랑 김이랑 김치랑 양념이랑 해서 먼저 비벼져 있는 볶음밥을 가지고 오셔서,

​이렇게 철판위에 아까 남은 고기랑 채소랑 같이 볶아주십니다ㅋㅋㅋ

맛있어 보이죠..? 2인분 시키면 양이 많을 뻔했네요.



​이렇게 볶음밥을 하나만 시켜도 된장도 같이 나와요

된장찌개는 좀 짠듯 하지만.. 밥하고 먹으면 잘어울립니다ㅎㅎ


통태찌개집 라고 써있지만

알고보면 줄서서 먹는 대패삽겹살 맛집!

노은역 동콩이었습니다~

 

국내 1위 온라인리서치, 돈버는 설문조사어플, 엠브레인 패널파워

패널파워 사이트 접속, 또는 가입은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

추천ID : khk2306












구독하기를 통해 다양한 소식을 받아보세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