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용전동] 어반 더쉐프 (대전복합터미널 근처 맛집)

어반 더쉐프(대전복합터미널 근처 맛집)

​URBAN The Chef

어반. 더쉐프

대전복합터미널 근처 패밀리레스토랑입니다.

음식도 괜찮고 넓고 분위기도 깔끔한 캐주얼 레스토랑이에요. 위치는 복합터미널 옆에있는 다이소 빌딩 바로 옆에있어요.

1층에 스타벅스가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다이소 백화점이라고 할 만큼 엄청나게 큰 다이소가 옆에 있으니 다이소만 보고 찾아가도 쉼게 찾을 수 잇습니다. 

2016년 3월에 오픈을했네요. 생긴지 2년정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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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저녁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주말 제외하고 평일 런치는 11:30~14:00, 디너는 18:00~20:00 입니다.

런치와 디너시간에 맞춰 간다면 좀 더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겠네요.

인원이 좀 있어서 패밀리 세트로 주문했어요.

81,000원을 69,900원으로 할인받을 수있습니다.

어반 바베큐 플레이트, 피자, 빠네, 필라프, 어반하우스 샐러드, 그리고 에이드는 제외하고 모두 맥주로 주문했어요.

기본으로 식전빵과 후식이 제공됩니다.​

식전빵이에요.

버터크림같은 크림이 같이 나와서 찍어먹어요. 빵은 완전 너무 맛있을정도는 아니고 그냥 보통의 빵인거같아요.

​어반 바베큐 플레이트입니다.

큰 접시 하나에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함박스테이크같은것도 있고, 목살스테이크같이 보이는것도 있네요.

소세지와 계란후라이, 밥, 고기가 들어있는 빵, 샐러드, 과일 등 다양하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나오니 뭔가 업그레이드 된 서가앤쿡에 온거같아요.

패밀리 세트에 있던 피자 하나 선택을 고르곤졸라 피자로 했습니다.

꿀과 같이 나와서 찍어 먹어도 되고 그냥 먹어도 됩니다. 맛은 보통의 고르곤졸라 피자였어요.

전통이태리식 화덕피자입니다. 얇은 도우가 바삭하니 괜찮네요.​

​로제 마리나라 빠네 파스타입니다.

마리나라는 이태리 토마토 소스라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토마토, 마늘, 허브, 양파를 주 재료로 만든 소스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맛있고 괜찮았습니다.

비프필라프

쫄깃한 토시살로 만든 고소한 필라프입니다. 적당하고 괜찮네요.

나오자마자 먹어서 조금 덜어낸 뒤 찍은 사진이라 흔들리게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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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 하우스 샐러드입니다.

샐러드가 사진보다 더 많이 있는데 이것도 먼저 먹다보니 사진찍는걸 깜빡했어요.

신선한 샐러드가 괜찮았습니다.

패밀리 세트로 다야한 메뉴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부족하면 더 시키려고 일단 패밀리 세트로 주문했는데 양도 많고 맛도 괜찮아서 추가로 더 시키지는 않았어요.

배불러서 후식메뉴는 먹지 않아서 사진을 찍진 못했습니다.

대전복합터미널에 약속이 있거나 데이트 등 일이 있어서 식사를 할 경우, 분위기도 좋고 깔끔해서 식사하기 좋은 장소로 추천드립니다.

런치나 디너 등 시간 잘 맞춰서 가시거나 세트메뉴 등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할거같습니다.

어반더쉐프

http://urbantheche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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