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 블랙스톤 노은점 (대전맛집, 노은동 맛집)

​블랙스톤 노은점

블랙스톤 노은점,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

​가성비 좋은 스테이크집 블랙스톤 입니다.

노은점은 노은3지구에 있습니다. 노은3동 주민센터 길 건너편 쪽 상가 단지에 있습니다. 둔산동에서는 먹어봤지만 이곳 노은점은 이번이 처음이네요. 그래서 처음 찾아갈 때 헷갈릴 수도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가시는게 거리상 편할 거 같아요. 노은 3지구라 안쪽에 위치하거든요. 그리고 그쪽 상가 단지는 조금 작아서 주차 공간이 조금 부족한데 지금은 아직도 개발 중이라 길가에 차들 많이 주차 하는 거 같습니다. 자리가 없다면 일단 길가에 주차하시면 될 거 같아요. 건물 옆 쪽으로 건물 주차장이 있으니 먼저 건물 주차장에 자리가 있는 지 확인해보세요.

주변에 주차를 하고 건물에 들어서면 3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건물이 새로 지은 건물이라 아직 몇 개 입점하지 않았네요. 엘리베이터가 있으니 편하게 3층으로 가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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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넓고 괜찮습니다. 가족 단위로 와서 식사해도 괜찮을 거 같네요. 창문도 많아서 밝고 환하네요. 

메뉴판은 찍지 못했는데 노은점 블랙스톤 홈페이지가 있어서 이곳에서 메뉴를 확인하면 됩니다.

메뉴 링크는 아래쪽에 걸어드릴게요.

저는 세트메뉴를 주문했어요.

감베리 크림파스타 + (와규 스테이크 or 부채살 스테이크) + 척아이롤 스테이크 + (3잔 소다음료 or 크림생맥주) or (ADE 2잔시 1,000원 추가) = 48,000원

이렇게 세트 구성시 6천원이 저렴합니다. 그리고 추가로 김치치즈리조또를 주문했습니다.

이 세트에서 와규 스테이크를 주문하고 애이드를 주문해서 1천원 추가했습니다.

청포도와 자몽 애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제일 먼저 에이드가 나오고 그 뒤로 파스타와 리조또가 나왔습니다.

아래는 김치치즈리조또입니다.

김치가 들어가서 느끼하지 않고 괜찮은 평범한 리조또 입니다.

​그리고 세트메뉴에 들어있는 파스타입니다.

감베리 크림파스타입니다.

배가 고파서 그런지 몰라도 파스타가 너무 맛있더라구요.

크림파스타인데 적당히 느끼하고 적절한 매콤함이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나온 스테이크 두 종류입니다.

먼저 와규 스테이크 이고 그 아래쪽 사진은 척아이롤 스테이크입니다.

미리 한번 전체적으로 겉을 익혀서 나오더라구요.

둔산점은 그냥 생 고기가 나와서 구워 먹었는데 말이죠.

지점마다 조금씩 차이는 있나 봅니다.

감자튀김도 조금 다르네요

이 네모 모양의 검정 돌판 위에 직접 스테이크를 구워 먹습니다.

개인이 원하는 굽기를 정할 수 있기 때문에 좋기도 하지만 처음이거나 잘 모르시는 분은 약간 어려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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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위 사진은 척아이롤 스테이크입니다.

와규는 도톰했는데 척아이롤은 길쭉하네요.

두 스테이크를 같이 먹어보니 와규보다는 척아이롤이 좀 더 부드럽고 질기지 않고 맛있네요.

둘 다 저렴한 가격에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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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동 주변에 저렴하면서도 괜찮은 스테이크 집을 추천해봤습니다.

이런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스테이크 집으로는 둔산동에 매드포갈릭이 있는데 매드포갈릭도 쿠폰이 많이 나오니 쿠폰을 잘 이용해서 가서 드시면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즐기실 수 있을거에요.

아래 매드포갈릭 포스팅도 링크 걸어드릴게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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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톤 노은점 링크(메뉴 확인)

http://blackstone.ld-medi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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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포갈릭

매드포갈릭 대전둔산점(대전맛집, 둔산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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