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모네이드 만들기

레모네이드 만들기

레모네이드 만들기, 윤식당 서지니표 레모네이드처럼

윤식당에서 이서진이 만든것 처럼 집에서 레모네이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올바른 외래어 표기로는 레몬에이드가 아닌 레모네이드가 맞습니다.)

레몬즙을 쉽고 편하게 짜기 위해 다이소에서 레몬즙 짜는것을 사왔습니다.

확실히 이게 있으니 정말 편하고 쉽고 많은 양의 즙을 짤 수 있어요.

레몬을 깨끗하게 세척 한 후 레몬을 반으로 갈라줍니다.

그리고 레몬즙 짜는 판에 올려서 돌돌돌 돌려주세요.

적당한 세기로 빙글빙글 눌러가며 돌려줍니다.

레몬 한개에서 나온 레몬즙의 양이에요.

100ml는 안되고 한 80ml정도 나왔네요.

그리고 양을 잘 조절해서 탄산수에 타줍니다.

집에 탄산수가 없다면 일반 생수를 사용해도 되고, 사이다에 타셔도 될거같네요.

너무 신게 싫으시다면 조금만 넣으시고, 신걸 좋아하시면 많이 넣으면서 자기 입맛에 맞게 조절하시며 되겠습니다.

그리고 적당량의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넣어서 단맛을 넣어주세요.

단게 싫다면 안넣으셔도 됩니다.

꿀이 있다면 꿀도 괜찮은데 꿀의 향이 첨가되어 레몬의 향이 사라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먹고싶을 때마다 레몬즙을 짜서 먹으면 좋겠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잖아요?

그래서 미리 레몬즙을 짜놓고 보관을 해보겠습니다.

얼음 얼리는 사각 틀을 이용해보겠습니다.

이곳에 얼려서 보관하면 쉽게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조금전과 마찬가지로 레몬을 세척 후 반을 갈라서 레몬즙을 짜줍니다.

레몬 4개를 즙을 냈더니 얼음 얼리는 사각틀이 가득 찼습니다.

냉동실에 잘 얼려줍니다.

그리고 다 얼었다면 이제 보관하기 쉬운통에 잘 넣어서 냉동실에 보관해주세요.

그리고 먹고 싶을 때 또는 요리할 때 하나 또는 여러개씩 넣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다만 얼음 틀에서 뺄 때 점도가 있어서 얼음처럼 쉽게 빠지지 않으니 주의하시면서 빼주세요.

탄산수에 약간의 레몬향을 넣어서 드시고싶으시면 한조각이면 되겠더라구요.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넣지 않고 레몬즙 한조각을 넣고 드시면 상큼한 레몬향의 탄산수를 드실 수 있습니다.

탄산수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판매하고있는 마이스파클링을 사용했습니다.

새콤달콤하게 드시고 싶으면 레몬조각 더 넣으시고, 설탕 또는 올리고당을 첨가하시면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취향에 다라 다양한 방법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고, 많은 레몬즙을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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