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 24시 전주 명가 콩나물국밥(대전맛집, 노은역 주변 맛집)

맛집/노은동맛집

by 그사세 2018. 2. 1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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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 전주 명가 콩나물 국밥

노은역 주변 맛집, 콩나물 국밥 맛집, 노은동 맛집

노은역 광장 주변으로 새로 생긴 콩나물 국밥집입니다.

생긴 지 오래 되지 않은 집이에요. 가격은 3,8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국밥집 입니다.

노은역 광장에서도 상가가 밀집되어있는 쪽이 아닌 건너편 쪽 광장이라 많이 북적거리지는 않아요. 한가합니다.

맞은편으로 GS편의점이 있습니다.

노은역에서도 간판에 24시 콩나물 국밥 간판이 켜져 있어서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포장도 가능한데 포장은 4,000원이네요.

가게 분위기는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하고 깨끗합니다.

국밥집이라 혼자서도 많이 오셔서 드시고 가시네요.

일반 콩나물 국밥은 3,800원

김치콩나물국밥은 4,800원입니다.

주로 김치콩나물국밥을 먹는데요 김치가 들어가 있어서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오징어 한마리 가격이 10,000원으로 올랐네요.

메뉴판을 좀 더 확대했습니다.

가격표와 원산지 참고하세요.

기본적으로 나오는 반찬입니다. 날계란이 따로 나옵니다.

삶은 계란으로 착각할 수 있을 까봐 그릇에 날계란이라고 써 있네요.

새우젓과 오징어젓갈, 청양고추가 같이 나오고 깍두기가 나옵니다.

깍두기는 시원하게 익은 깍두기여서 콩나물국과 시원하게 잘 어울리네요.

김치콩나물국밥이 나왔습니다.

잘 익은 김치가 잘게 썰어져서 콩나물 국밥에 같이 나옵니다.

밥은 국밥 아래에 깔려있습니다.

잘게 잘린 오징어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에서도 김치 오른쪽으로 오징어들이 보입니다. 보글보글 끓고 있어서 잘 안보일 수도 있겠네요.

날계란을 바로 뚝배기에 넣었습니다.

날계란은 식성에 맞춰 국밥에 넣어 드세요.

국밥에 넣어서 풀어서 드실 수 도 있고, 풀지 않고 살짝 익혀서 드실 수도 있고 다양한 방법으로 식성에 맞춰서 드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테이블에 붙어있는 안내 글이에요.

테이블마다 붙어있는 글은 아니니 처음 드셔서 드시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밥도 부족하시면 추가로 무료제공 된다는 안내입니다.

요즘 겨울이 너무 춥습니다. 이렇게 추울 때 따끈한 콩나물국밥 한 그릇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