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여행/대전 가볼만한 곳

by 그사세 2018. 4. 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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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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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대전 오월드 튤립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2018년 4월18일 수요일의 모습입니다.

축제기간은 4월 10일(화) 부터 4월 30일(월) 까지입니다.

지금 거의 모든 튤립들이 다 피어있습니다.

이번 주말이 절정이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22일 일요일에는 오후에 비가 잡혀있네요. 비가 오후에 잡혀있어서 올지 안 올지는 모르겠지만 비가 올걸 생각하면 토요일이 날씨도 좋고 꽃 구경하기도 좋을거같네요. 평일에 시간이 되신다면 평일이 더 여유롭게 구경하기는 좋겠습니다. 비가 온 뒤 다음주면 튤립축제기간도 얼마 남지 않기 때문에 꽃잎이 떨어지기 전에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튤립축제와 오월드의 동물원, 놀이기구, 그리고 튤립축제를 하고있는 플라워랜드에서 꼭 봐야할 버드랜드까지 오월드에 가면 볼게 많기 때문에 봄 여행의 필수겠죠? 그리고 지금 겹벚꽃도 가득 피어있습니다. 튤립도 보고 겹벚꽃까지 예쁘게 구경하세요

아래는 튤립축제를 하고있는 플라워랜드의 사진들입니다.

플라워랜드에 들어가게되면 입구부터 튤립들이 많이 심어져 있어요.

그리고 오월드의 마스코트를 만나게됩니다.

마스코트 포토존 입구에서 조금만 더 내려간다면 튤립들을 본격적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튤립과 분수, 그리고 음악분수까지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많이 있어요.

튤립이 정말 활짝 피었습니다.

다양한 종류의 튤립 색상과 모양으로 눈이 즐겁습니다.

처음보는 튤립들도 많이 있으니 마음에 드는 튤립을 찾아보세요.

플라워랜드 계단폭포쪽으로 내려가시면 미로원 가는 길에 분수거리가 있고 그 옆으로도 튤립이 예쁘게 심어져 있어요.

일정한 간격으로 분수가 나왔다 멈췄다를 반복하는데요.

분수가 나올 때 튤립과 함께 찍은 사진입니다.

지난주만 해도 이곳에는 벚꽃이 가득했는데요.

이제 벚꽃이 지고 연두색 잎이 나왔네요.

꽃잎이 활짝 붙어있을때도 예뻤는데 싱그러운 연두잎이 나와도 예쁩니다.

튤립축제 기간의 오월드 플라워랜드의 튤립 사진이었습니다.

튤립만 보는게 아닌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넓은 공간에 포토존들이 많이 있어서 다양한 곳에서 예쁜 사진들을 많이 찍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꽃들이 계속해서 피고 지기 때문에 봄에는 정말 오월드는 꼭 한번 들러야할 곳 중 하나인거 같아요.

그리고 음악분수 옆에는 버드랜드가 있으니 플라워에 오셨다면 꼭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버드랜드는 자유이용권이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고 입장권만 구매하셨다면 입장료를 추가로 구매하셔야합니다.

대전오월드 홈페이지

http://www.oworld.kr/newkfsweb/kfs/dcco/dccoMainindex.do

2018 대전 오월드 벚꽃 (feat. 튤립)

2018 대전오월드 겹벚꽃(feat. 튤립)(대전겹벚꽃, 겹벚꽃명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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