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 국수나무 냉국수 포장

국수나무 냉국수 포장

국수나무의 대표 여름 메뉴인 냉국수 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냉국수를 아무 때나 먹을 수 있는 줄 알았는데요. 지난번에 먹으려고 했더니 계절 메뉴라 아직 판매를 안하더군요.

하지만 이제 냉국수를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먹기 위해 포장해오기로 했습니다.

국수나무의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합니다.

요즘 배달의 민족이 네이버에도 노출이 되어서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메뉴 정보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지난번에는 비빔국수를 포장해서 먹어봤었는데요.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도 맛이 있더라구요.

오늘은 냉국수입니다.

지난번 비빔국수와 마찬가지로 포장이 잘 되어있습니다.

국물이 흐르지 않도록 잘 되어있습니다.

가게에서 먹는 그대로 김치와 단무지가 나옵니다.

면이 불지 않도록 따로다로 포장이 되어있어요.

면을 뜯어봤습니다.

김치와 면, 오이와 계란 이 들어있습니다.

국물입니다.

국물만 따로포장이 되어있어서 면을 듣어서 이곳에 넣어서 드시면 됩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냉국수입니다.

시원한 맛이 정말 맛있어요. 냉면같은 시원함이지만 면은 생면이기 때문에 냉면과는 다른 시원함이에요.

면이 쫄깃쫄깃한게 생면이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가 들어가기 때문에 김치의 새콤함이 더 합니다.

만약 김치가 싫으시다면 덜어내고 드시면 됩니다. 저는 김치랑 같이 먹는게 맛있더라구요.

국수나무의 모든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거 같아요.

가게에서 못먹을 경우 가 있는데요. 국수나무의 이 맛을 잊을 수 없어서 먹고싶은 경우 정말 포장이 감사할 따름이네요.

포장이 정말 유용해서 다음에 또 이용할거 같네요.

전화를 해서 주문 하고 찾아가면 되는데요 냉국수는 10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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