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노은] 국수나무 새콤달콤 비빔면

국수나무 새콤달콤 비빔면

생면이 맛있는 국수집, 새콤달콤 비빔면, 국수나무 비빔국수

곳곳에 체인점이 많이 있어서 쉽게 보실 수 있는 국수나무입니다.

국수나무는 실제로 있는 나무의 이름이에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에요. 가까운 산에가도 볼 수 있습니다.

줄기 속의 굵고 하얀 모습이 국수 같아서 국수나무라고 합니다.

국수집 이름을 국수나무라고 지어서 이름을 정말 잘 지은거 같아요.

하지만 국수나무 간판에 있는 나무는 실제 국수나무의 모습은 아니네요, 국수나무는 덤불처럼 우거져 자라니까요 ^^

예전부터 국수나무는 정말 자주 가던 곳인데요. 여름에 김치말이 냉국수를 정말 맛있게 먹었었죠.

학교다닐때는 김치말이 냉국수가 2,900원이었는데 말이죠.

오늘은 포장해서 집에서 먹어봤습니다.

포장이 되는 지는 몰랐는데 전화해서 물어보니 포장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포장해오니 전 메뉴가 포장 가능합니다.

포장해야 할 경우 국수나무 전 메뉴 포장 가능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빔국수 2개를 포장해왔는데 가격은 6,000원씩입니다.

구입 후 가능한 빨리 드시라고 안내되어 있습니다.

국물이 흘러넘치지 않게 포장이 잘 되어있어요.

국물 요리들도 걱정 없을거같습니다.

다만 너무 잘 포장이 되어 있어서 손으로는 안뜯어집니다. 칼을 준비해주세요.

기본 반찬들도 같이 잘 포장해주었네요.

포장을 제거했습니다.

국수나무의 생면은 정말 맛있어서 면 요리가 정말 맛있습니다.

양도 생각보다 많아서 1인분을 먹어도 배가 부르네요.

달걀반개, 양배추, 오이, 당근 등 야채가다야하게 채썰어져 들어가 있습니다.

 매콤한 양념이 입맛을 당깁니다. 조금 매울 수 있습니다.

잘 비벼서 한 그릇 금방 다 먹었네요.

국수라서 배가 부르겠어? 했지만 두툼하고 쫄깃한 생면이라 면도 맛있고 배도 불러요.

국수나무에서 처음으로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배달해서 먹는 것도 괜찮네요.

포장해서 먹고 싶지만 포장이 되는지 잘 모르시는 분은 이 글 보시고 바로 포장해서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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