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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과 문학마을도서관

여행/대전 가볼만한 곳

by 그사세 2018. 6. 1.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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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림공원과 문학마을도서관

​5월의 푸른 유림공원입니다.

유림공원 유성구청앞 유성천과 갑천 사이에 있습니다.

근처로는 유성홈플러스가 있구요. 그래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유림공원 주변으로는 타슈가 있어서 자전거를 쉽게 빌려서 갑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도 타기 좋답니다.

주말같은 경우 유성구청 주차장이 무료이기 때문에 유성구청 주차장을 이용해도 됩니다.

유성구청에 주차하고 유성천 징검다리를 통해 건너갔습니다

가을이면 이곳에는 국화들로 가득해지요. 유림공원 국화축제도 유성의 대표 축제 중 하나 입니다.



유링공원 양 옆으로는 갑천과 유성천이 흐르고 있기 때문에 자전거도로가 잘 조성되어있어 자전거 타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걷거나 조깅을 할 수 있게 자전거 도로와 다로 구분되어 있기 때문에 운동하기도 좋습니다.

유성천을 건너서 올라가면 바로 유림공원이 나옵니다.

원래 이곳은 공원이 아니었는데요.

공원이 되면서 이렇게 시민들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왔더니 이렇게 유림 이인구 선생 공덕비가 세워져 있더라구요.

그동안 뉴스를 통해 유림공원이 어떻게 생기게 되었는지는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공덕비를 보고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계룡건설 창업주 이인구 선선생의 호가 유림이었던거였네요. 그래서 공원 이름이 유림공원이 되었습니다.

계룡건설 창업주 유림 이인구 선생은 2007년 77세 희수를 맞아 기업의 사회환원을 실천하고자 사재를 출연, 유림공원을 조성하고 대전시에 기부채납 형태로 유성구에 기증하였습니다.



5월의 푸른 유림공원이 더욱 예쁩니다. 조용하면서도 산책하기 좋은곳이에요.

장미꽃도 피어있어요.

중간에는 이렇게 토끼들이 있는데요.

아이들이 풀을 뜯어와 토끼에게 밥을 주더라구요.


​유림공원의 육교 건너편으로 멀리 새로운 건물이 보입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어떤건물인지 몰랐어요.


가까이 가보니 문학마을도서관입니다.

바로 놀이터 앞에 새로생겼어요.

문학마을 도서관은 월요일, 공휴일은 휴관합니다.

열람시간은 화~일 10:00~17:00까지 입니다.



건물이 정말 예쁘게 잘 지어졌어요.

내부로 들어오니 정말 아기자기하고 예뻤습니다.

복층형태의 2층규모인데 크지않은 규모에요.

1층은 아동도서입니다.

​2층은 성인, 청소년 도서입니다.


​공원을 산책하다 들어와서 편하게 책을 읽기 좋은 곳같아요.

창문 밖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있어서 너무 예쁩니다.



문학마을 도서관 이용안내입니다.

문학마을 도서관은

유성구의 9번째 작은 도서관입니다.

영어,과학에 이어 문학테마의 3번째 특화 도서관입니다.

숲속 맑은 공기와 함께 책도 보는 힐링 도서관입니다.

주민의 힘으로 운영하는 주민자치 도서관입니다.


도서관 개관 2017년 10월 21일


도서이용방법

회원 1인 2권 7일간 대출

(1회 1주일 대출기간 연장 가능)


회원가입

대전시민(주민등록상 주소지 기준), 대전시 소재 기업 직장인 및 학교 재학생

도서관 방문-회원가입 신천서 작성-회원증 발급


유림공원에 정말 좋은 도서관이 생겨서 기분이 좋습니다.

도서관 앞으로는 갑천이 흐르고 있어서 경치도 좋아요.​

마지막으로 유림공원의 전망대입니다.

전망대에 오르면 유성천과 갑천이 만나는 지점에서 넓게 뻗은 갑천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저 멀리 엑스포 과학공원이 보입니다.

대전은 강이 흐르고 있어서 정말 살기 좋은 도시 같아요.



5월의 푸른 유림공원과 갑천을 둘러봤어요.

다음엔 자전거를 타고 둘러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새로생긴 문학마을 도서관도 이용해야겠어요.

이제 유림공원에 산책도 하러 오고 책도 읽으러 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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