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희네 매운 등갈비찜(노은동맛집, 노은역맛집, 대전맛집)

순희네 매운 등갈비찜

노은동에서 매운 등갈비찜먹으러 자주 가는 순희네 입니다.

묵은지가 맛있어서 김치와 같이 먹는 등갈비가 정말 맜있어요.

그동안 가게에 가서 자주 먹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포장해서 먹어봤습니다.

오픈 시간은 오후 5시입니다.

12시까지 합니다.

입구에 배달과 포장이 된다고 써있어요.

그래서 배달은 어떻게 되는 지 직접 물어봤는데요. 배달료는 추가로 받지 않는다고하네요.

배달비는 직접 부담하신데요. 그래서 포장이나 배달 가격이 같습니다.

집 근처라서 직접 빠르게 포장해왔는데요. 조금 거리가 있다면 배달도 괜찮은 방법같아요.

대신 배달은 조금 시간이 걸릴 수도 있고 그러니 가까이에 있다면 포장이 더 나을거 같아요.

메뉴는 지난번에 포스팅한 링크에 자세히 써놨는데요.

링크로 대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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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희네 매운등갈비찜 (대전맛집, 노은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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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해온 등갈비 2인분 입니다.

가게에서 먹는것과 같아요.

대신 어묵탕과 계란후라이는 없네요.

쿨피스와 동치미, 등갈비찜 이렇게 있습니다.

가게에서 먹고난 뒤 치즈를 넣어서 볶아먹는 밥도 맛이있는데 집에서는 그렇게까지 못 해 먹으니 아쉽네요

집에 치즈와 남은 밥이 있다면 남은 양념으로 밥으 볶아드세요.

맵기때문에 시원한 동치미가 있어서 좋아요.

콩나물과 묵은지, 등갈비, 떡, 치즈떡 등 많이 들어있습니다.

등갈비는 2인분이라 8조각 정도 들어있어요.

1인분에 4조각씩 같아요.

특히 이 묵은지가 정말 맛있습니다.

김치와 등갈비가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김치를 추가도 할 수 있어요. 김치가 맛있어서 다음에 먹을 땐 추가해서 더 먹어야겠어요.

이번엔 처음으로 집에서 포장으로 순희네 매운 등갈비찜을 먹어봤습니다.

집에서 먹어도 역시 맛이있네요.

매운거 잘 못드시면 순한맛으로 시켜서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가끔 보통이나 순한맛이나 비슷하다고 느껴질때가 있긴해요.

많이 매운걸 못드시면 다시한번 순하게 해달라고 잘 말씀드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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