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오월드 버드랜드 토코투칸

대전오월드 버드랜드 토코투칸

대전 오월드의 버드랜드에 가면 만나볼 수 있는 토코투칸

Toco Toucan

Ramphastos toco

점점 날이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제 나들이 가기 좋은 날씨가 되어가고 있어요. 금방 벚꽃도 피겠어요.

하지만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춥답니다.  봄 꽃을 기다리며 미리 봄을 만나볼 수 있는 대전 오월드의 버드랜드를 소개해드릴게요. 오월드의 버드랜드에는 이미 꽃들이 가득합니다. 오늘은 토코투칸에대해 알아볼까요?

   

   

토코투칸은 버드랜드의 어드벤처동에 있답니다.

이곳에는 토코투칸 3마리가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어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습니다. 토코투칸 말고도 여러 새들이 함께 지내고 있어요.

토코투칸을 보시면 검정색과 흰색, 그리고 노란색으로 정말 화려하죠?

부리가 정말 크네요. 부리가 몸의 3분의 1을 차지합니다. 부리가 커서 무겁지 않을까요? 이 커다란 부리는 공기 주머니로 채워져 있어서 가볍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고 잘 날아다닐 수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 오면 날아다니는 모습도 쉽게 볼 수 있고 먹이도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토코투칸은 애니메이션에도 자주 등장하고 스마트폰 게임인 앵그리버드의 실제 모델이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직접 보시면 친숙하고 익숙한 모습이에요. 그리고 브라질의 국조라고 합니다.

세 마리가 다같이 모여있네요. 따로 날아다니기도 하고, 먹이를 먹기도 하고 각자 움직인다 싶었는데 이렇게 한 곳에 모여있기도 하네요. 깃털을 물기도 하고 하며 서로 장난도 치고 있어요.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데 오히려 토코투칸이 저를 관찰하고 있네요.

버드랜드는 자유롭게 관람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제약 없이 마음껏 새들을 관찰할 수 있답니다. 실내관람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 더 매력적이네요. 작년에는 AI로 문을 닫았었는데 이번 겨울에는 관람할 수 있어서 다행이에요.

미리 조금 더 빨리 봄을 만나볼 수도 있고, 실내에서 다양한 새들도 관람할 수 있는 버드랜드,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합니다. 겨울방학, 봄방학에 아이들과 함께 가보기 정말 좋답니다.

버드랜드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 추가해드릴게요. 관람시간이라던가, 공연시간, 요금 등 자세한 내용도 있으니 미리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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