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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SUBWAY) 샌드위치 메뉴 추천, 종류&칼로리, 서브웨이 주문하기

맛집/노은동맛집

by 그사세 2018. 7. 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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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웨이 SUBWAY

서브웨이를 알고 좋아하기 시작한지는 꽤 됐는데, 드라마 PPL로 많이 알려지며 꽤나 인기가 많아진 듯 합니다.

가끔 간단하고 신선한 느낌의 식사가 하고 싶을 때 종종 사먹게 되는데요.

오늘은 서브웨이 메뉴 추천과 주문하는 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서브웨이는 매번 다른 세트메뉴를 가지고 행사를 합니다. 

지금은 미트볼, 멜트,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행사가 진행중이더라구요.​

스테이크&치즈는 베스트 메뉴인데 마침 잘됐네요.


샌드위치 전문점이니 만큼 아침식사를 해야하기 때문에 8:00시 오픈입니다.

그리고 마간은 거의 모든  서브웨이 매장이 23:00로 동일하더라구요. 늦게까지 하는 것도 참 좋아요.

야식으로 가볍게 먹기에도 부담없으니까요~​





서브웨이 메뉴는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칼로리와 함께 쉽게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클래식라인 종류와 칼로리입니다.

에그마요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고, 비엘티가 가장 무난해요.


프레쉬&라이트 라인 샌드위치입니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 드시기 좋은 샌드위치 인데요. 서브웨이 클럽이나 로스트비프로 드시면 무난합니다^^


프리미엄 라인 샌드위치입니다.

프리미엄 라인은 대부분 고기나 햄이 빵빵하게 들어있고 든든한 편이에요. 

스테이크&치즈나 터키 베이컨 아보카도 메뉴가 잘나간다고 하네요.





그럼 메뉴를 먼저 고르시고, 주문하러 가판대 앞으로 갑니다.

이렇게 유리에도 주문하는 법이 붙어있어요 ㅋㅋ 

크기는 15센치가 기본이기 때문에 따로 말안하시면 알아서 15센치로 주십니다.


그 다음은 빵을 고르시면 되는데요. 화이트가 기본 빵이고 곡물빵인 위트와 허니오트, 플랫브래드가 있습니다. 

제일 맛있는건 플랫브래드에요 ㅋㅋ 그치만 건강을 신경쓰신담면 곡물빵이 더 좋겠죠ㅋㅋ 

개인적으로 허니오트 추천합니다.


메인재료가 들어갈 때 추가하시고 싶은 재료를 선택하실 수 있는데요. 

추가할 수 있는 재료는 에그마요, 더블치즈, 페퍼로니, 오믈렛, 베이컨, 아보카도입니다.

안하셔도 상관없고, 대부분 추가 안하시죠^^ 요즘은 아보카도 정도 추가하시는 분들이 좀 있으십니다.


얘네들이 메인재료 에요~~ 고기, 햄, 참치, 계란, 치즈까지 보이네요.




추가재료를 안하시면 알바생이 치즈를 선택해 달라고 물어보는데요.

모르겠으면 그냥 둘 다 넣어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저는 주로 슈레드 치즈, 아내는 아메리칸 치즈를 좋아해요ㅋㅋ


빵 다음으로 반드시 선택하셔야 하는 야채입니다. 

다 넣어주세요~ 부터 빼고 싶은 야채만 빼달라고 말씀해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싱싱한 맛의 샌드위치를 위해 거의다 넣는 편입니다. 

'피클 빼고 다 넣어주세요^^'


마지막으로 제일 어려운 소스고르기 에요 ㅠㅠ 

그냥 알바생한테 어울리는 걸로 뿌려주세요~ 하면 쉽구요.

랜치, 허니 머스타드, 스위트어니언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편이니 달콤 고소한 맛을 좋아하시면 참고하세요ㅋ

다이어터 분들은 '올리브오일 이랑 후추만 뿌려주세요' 하시면 칼로리를 추가 시키지 않고 드실 수 있습니다. 


마지막 계산대로 넘어가면서 세트(음료+쿠키 또는 감자칩)로 하실 건지,

샌드위치 단품만 하실건지 말씀해주시면 돼요.

세트는 특별히 행사상품이 아니면 없으면 +1,900원 추가 입니다.


서브웨이 사이드메뉴인 쿠키 종류와 칼로리입니다.

쿠키는 부드럽고 쫀득한 편입니다. 

고소한 쿠키는 오트밀 레이즌, 달콤한 쿠키는 라즈베리 치즈케익이나 화이트초코 마카다미아 추천드려요^^





보통 포장해 가시지만, 저희는 오늘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ㅋㅋ

​​노은역 매장은 좌석도 많고 꽤 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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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베이컨 아보카도 세트 1개, ​스테이크&치즈 세트 1개, 서브웨이 클럽 1개 입니다.

음료는 무한리필입니다.


요즘 잘나가는 터키베이컨아보카도 (허니오트빵 + 피클빼고 다 + 렌치&스위트어니언) 입니다.


열어보면 터키 햄 3장과 베이컨 2장, 야채들이 넘칠만큼 들어있습니다.


 



아보카도는 두스쿱을 발라주는데요.

빵에 발라 펴져서 그런지, 아보카도 맛이 그렇게 많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아보카도를 싫어하시는 분이 드셔도 있는지도 잘 모를 만큼 안느껴져요ㅋㅋㅋㅋㅋ 


먼저 플랫 브래드 + 야채 전부 다 + 랜치&바베큐 소스를 담은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입니다.

야채가 다 들어가니까 정말 푸짐해 보이네요 ㅋㅋㅋ

이렇게 안에 바베큐소스가 묻은 스테이크 조각들이 들어있습니다.

고기도 맛있고, 푸짐해서 가장 추천해드리고 싶은 프리미엄 메뉴에요.




무난하게 많이 드시는 서브웨이 클럽입니다. 터키와 햄과 로스트 비프가 모두 들어가서 맛있습니다..

빵은 허니오트이고, 자극적인 맛을 싫어하는 아내는 피클과 할라피뇨를 야체 선택 시 뺐습니다.

소스는 랜치&스위트어니언을 뿌렸어요. 

소스가 고소+달콤해서 짭짤한 고기들과 야채의 조화를 이루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오트밀 레이즌과 라즈베리 치즈쿠키 실물입니다. 손바닥만해요.

오트밀 레이즌이 더 쫀득한 편입니다. 고소하고 건포도가 들어있어 호불호가 갈리지만, 저희는 극호입니다..

라즈베리 치즈쿠키는 부드럽고 달콤해서 맛있지만 내용물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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